이 글은 2026년 8월 12일 기준의 공식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정보이며, 개인별 정확한 자격 요건 및 지원 금액은 반드시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최종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청한다고 모두 받는 것은 아니고, 소득 조건과 세대원 조건 두 가지를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신청하는 곳, 대상이 되는 두 가지 조건, 세대원 수에 따른 지원 금액, 신청 기간과 준비 서류, 직접 신청하기 어려울 때의 방법, 받은 바우처를 쓰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바우처 신청, 어디에서 하나
두 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주민등록 거주지의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신청합니다.
- 복지로 누리집 —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지난해 지원 기간에 정보 변동이 없었고 올해도 자격을 충족한다면 자동으로 신청됩니다. 이 경우에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지난해에 지원받았더라도 이사를 했거나 세대원 수가 바뀌었다면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정보가 바뀐 상태로는 자동 신청이 되지 않습니다. 지원을 받는 중에 정보가 바뀐 경우에도 행정복지센터에 알리고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필자가 직접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 절차를 점검해 보니, 기존 수급자 중 거주지나 세대원 변동이 없는 경우에는 자동 갱신 처리되어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대기 시간을 전혀 겪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전화 문의는 두 곳입니다. 에너지바우처 통합 상담센터는 1600-3190이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법정 공휴일은 쉽니다.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로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내가 대상인지 확인하는 두 가지 조건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지원받습니다. 하나만 해당하면 대상이 아닙니다.
첫째, 소득 기준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여야 합니다. 네 가지 급여 중 하나라도 받고 있으면 이 조건은 충족합니다.
둘째, 세대원 특성 기준입니다. 주민등록표 등본상의 수급자 본인 또는 세대원 중에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제도상 ‘노인’ 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영유아 —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
- 「장애인복지법」에 등록된 장애인
- 임산부 —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중증질환,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 소년소녀가정 — 보건복지부가 정한 소년소녀가정 지원 대상. 가정위탁보호 아동도 포함됩니다.
- 다자녀 세대 — 세대원 중 부 또는 모가 있고, 그 부 또는 모의 19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인 세대. 같은 등본에 올라 있는 가정위탁보호 아동은 자녀에 포함됩니다.
본인이 소득 기준에 해당하고 1961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났다면,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합니다.
지역에 따라 금액이나 자격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전국이 같은 기준으로 운영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신청을 접수하는 곳입니다.
한 가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2026년 1월 이후 연탄보일러를 비연탄보일러로 교체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은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라는 별도 지원의 대상이 됩니다. 금액은 576,000원이고, 이 글에서 설명하는 조건과 대상도 금액도 다릅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소득 기준을 따져서 정해지기 때문에, 만 65세 이상이라면 기초연금 신청 방법 3가지와 2026년 자격 기준 총정리의 소득인정액 기준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를 받나
2026년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정해집니다.
- 1인 세대 — 295,200원
- 2인 세대 — 407,500원
- 3인 세대 — 532,700원
- 4인 이상 세대 — 701,300원
이 금액은 한 해 동안 냉방과 난방에 나누어 쓰는 총액입니다. 한 번에 현금으로 받는 돈이 아닙니다. 세대원 수는 주민등록표 등본에 들어 있는 사람으로 셉니다.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은 수급자의 소득산정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연탄쿠폰,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 긴급복지 연료비 지원 중 하나를 함께 받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1인 세대 40,700원, 2인 세대 58,800원, 3인 세대 75,800원, 4인 이상 세대 102,000원이고, 이 금액은 하절기에만 쓸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이 기간 안에도 신청과 재신청이 잠시 멈추는 날이 있습니다. 2026년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그리고 12월 말 2~3일입니다. 이때는 행정복지센터에 가도 접수가 되지 않으므로 날짜를 피해 가시기 바랍니다.
바우처를 쓸 수 있는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입니다.
요금 차감은 신청한 다음 달부터 적용됩니다. 여름 전기요금에 쓰려고 한다면 이 점을 감안해 신청 시기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기본으로 필요한 것은 에너지이용권 발급 신청서입니다. 신청서는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음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 — 대상자의 위임장, 대리인 신분증
- 요금 차감을 신청하는 경우 — 가장 최근에 납부한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 고지서. 아파트에 산다면 관리비 고지서를 가져가면 됩니다.
지원에서 빠지는 경우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예를 들어 1961년 이전에 태어났더라도 네 가지 급여 중 어느 것도 받고 있지 않다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 해당하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를 중복해서 받을 수 없습니다.
-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라 동절기 연료비(2026년 10월~2027년 3월)를 받은 경우
- 2026년도 연탄쿠폰을 발급받은 경우
- 2026년도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를 발급받은 경우
하절기에 에너지바우처를 쓴 뒤 겨울에 위 지원을 신청하려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에너지바우처를 먼저 중지한 다음 다른 동절기 이용권을 신청하면 됩니다.
직접 신청하기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하나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대리 신청입니다. 대리 신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주민등록표 등본상의 세대원, 그리고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입니다. 대상자의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을 가지고 행정복지센터에 가면 됩니다.
둘째, 직권 신청입니다. 담당 공무원이 전화나 개별 접촉으로 대상자의 동의를 받아 대신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동의는 말로 해도 되고 서면으로 해도 됩니다.
셋째, 주변 도움을 받는 방법입니다. 신청이 어려우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장애인활동보조인, 요양보호사, 자원봉사자의 협조를 받아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받은 바우처는 어떻게 쓰나
지원 금액은 하절기와 동절기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 기간 안에서 자유롭게 씁니다. 여름에 쓰지 않은 금액은 겨울에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쓰는 방식은 계절에 따라 다릅니다.
하절기(2026년 7월 1일 ~ 9월 30일) — 요금 차감 방식만 선택할 수 있고, 전기요금에만 쓸 수 있습니다. 선택한 에너지의 최근 요금 고지서를 읍·면·동에 제출하면 다음 달부터 요금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동절기(2026년 10월 1일 ~ 2027년 5월 31일) — 요금 차감과 국민행복카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합니다. 요금 차감을 고르면 도시가스, 전기, 지역난방 중 하나에 쓸 수 있습니다.
여름에 쓰지 않고 겨울에 몰아서 쓰고 싶다면 ‘하절기 요금 미차감’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 신청을 하지 않으면 여름 전기요금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미차감 신청은 2026년 6월 15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국민행복카드(실물카드)를 고르면 은행, 우체국, 카드사 등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합니다. 쓸 수 있는 기간은 2026년 10월 3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입니다. 등유, LPG, 연탄은 가맹점에서 직접 구매하고, 전기와 도시가스는 한국전력공사(국번 없이 123)나 도시가스 영업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카드로 결제합니다. 회사마다 결제 방법과 받는 카드가 다르므로 쓰기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에는 두 가지 제한이 있습니다. 은행 창구와 공과금 수납기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지니고 본인이 써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주거나 빌려주면 안 됩니다.
난방에너지를 쓸 수 없는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환급형 바우처(예외지급)를 하고 있습니다. 해당되는지는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핵심 요약
- 신청 기간은 2026년 6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입니다. 6월 27일~30일, 10월 1일~2일, 12월 말 며칠은 접수가 멈춥니다.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합니다. 정보 변동이 없고 자격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신청되지만, 이사나 세대원 수 변동이 있으면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이면서, 세대원 중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등 특성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295,200원부터 4인 이상 세대 701,300원까지이며, 전국이 같습니다.
- 본인이 가기 어려우면 세대원이나 8촌 이내 혈족이 위임장을 가지고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금액은 여름과 겨울 구분 없이 쓸 수 있고, 겨울에 몰아 쓰려면 하절기 요금 미차감 신청을 해야 합니다.
- 상담은 1600-3190 또는 129입니다.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다면 장기요양등급 신청 방법, 서류·절차·비용 한 번에 정리도 같이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청한 뒤에 세대원 수가 바뀌면 어떻게 하나요?
바꿀 수 있는 기간이 다릅니다. 세대원이 늘어난 경우에는 2026년 6월 15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세대원이 줄어든 경우에는 2026년 6월 26일까지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주소, 연락처, 에너지원, 하절기 요금 미차감 여부는 2027년 5월 31일까지 바꿀 수 있습니다.
Q. 남은 금액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 남은 금액은 에너지바우처 누리집의 잔액조회 메뉴에서 성명과 생년월일, 주소를 입력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에 로그인하면 복지지갑의 나의 복지지갑에서도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됩니다. 인터넷이 어려우면 에너지바우처 통합 상담센터 1600-3190으로 전화해 잔액과 이용 내역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요금차감 방식은 요금 고지서에 표시되는 차감 내역으로도 쓴 금액을 가늠할 수 있지만, 고지서 발행 시차 때문에 조회 잔액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잔액조회는 사용기간 안에서 가능한 것으로 안내되므로, 기간이 끝나기 전에 미리 확인해 두시기 바랍니다.
Q. 사용기간이 끝나면 남은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A. 2026년도 바우처의 사용기간은 2027년 5월 31일까지입니다. 여름에 쓰지 않은 금액은 겨울로 넘어가 쓸 수 있지만, 사용기간이 끝난 뒤 남은 금액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남은 금액이 자동으로 현금으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어서, 기간 안에 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만 난방요금을 직접 낼 수 없는 사정으로 받는 예외지급은 별도 제도이므로, 일반 잔액 환급과 구분해서 행정복지센터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 요금차감과 국민행복카드, 중간에 바꿀 수 있나요?
A. 동절기에 요금차감으로 쓰다가 국민행복카드로 바꾸거나, 반대로 바꾸는 변경 신청이 가능합니다. 에너지바우처 공식 안내의 ‘신청 변경 가능한 정보 및 기간’에서도 동절기 이용권 방식 변경은 사용기간 종료일(2027년 5월 31일)까지 가능한 정보로 안내합니다. 변경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고, 요금차감에서 쓸 에너지원을 전기에서 도시가스로 바꾸는 경우도 같은 변경 절차를 거칩니다. 국민행복카드 방식으로 바꾸면 카드를 발급받는 과정이 더해지므로, 겨울이 깊어지기 전에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차감으로 바꾸는 경우 차감은 신청한 다음 달 고지서부터 적용되는 것이 공식 안내이므로, 접수할 때 적용되는 달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 국민행복카드를 잃어버리면 잔액은 어떻게 되나요?
A. 국민행복카드를 잃어버리면 먼저 발급받은 카드사에 분실 신고를 하고 재발급을 신청합니다. 바우처 잔액은 카드 자체가 아니라 수급자 본인의 바우처에 남아 있어, 재발급받은 새 카드로 남은 잔액이 그대로 이어져 조회·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발급을 받기 전까지는 결제를 할 수 없습니다. 재발급을 받은 뒤에는 잔액이 정상적으로 조회되는지 에너지바우처 누리집이나 통합 상담센터 1600-3190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카드를 쓰지 못하도록 분실 신고는 미루지 않는 것이 좋고, 이 카드는 본인만 써야 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Q. 난방비를 월세나 관리비에 포함해 내면 바우처를 어떻게 쓰나요?
A. 집의 구조상 난방요금을 본인이 직접 낼 수 없는 경우에는 예외지급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세에 난방비가 포함돼 있거나, 요금차감도 카드 결제도 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세대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안내한 환급형 바우처가 이 경우에 해당하며, 모든 세대가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받는 제도는 아닙니다. 해당 여부는 사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행정복지센터에서 판단하므로, 신청 전에 거주지 센터에 먼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6년도 사업 안내서의 사전 예외지급은 에너지이용권을 쓰기 어려운 주거환경인지를 확인하는 입실확인서·실거주확인서(공통서식 제4호의2)와 본인 명의 통장 사본을 갖춰 신청합니다. 본인 세대가 대상인지와 필요한 서류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안내
지원 대상인지는 소득 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지에 따라 정해집니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정해지며, 다른 동절기 에너지이용권을 함께 받기를 원하는 경우에는 하절기에만 쓸 수 있는 금액으로 달라집니다. 이 글의 내용은 2026년 8월 12일 기준으로 확인한 것이며, 본인에게 적용되는 정확한 내용은 주민등록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에너지바우처 통합 상담센터(1600-3190)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란?(지원대상·지원금액·신청 및 사용기간)」, 확인일 2026-08-12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신청안내」, 확인일 2026-08-12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바우처 사용안내」, 확인일 2026-08-12
- 한국에너지공단, 「바우처 이해」, 확인일 2026-08-12
- 한국에너지공단,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란?」, 확인일 2026-08-12
- 정부24, 「에너지바우처 민원 안내 및 신청」, 확인일 2026-08-12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6월 15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신청하세요!」, 확인일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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